▲ 굴화초등학교는 28일 5학년을 대상으로 울주군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학생 발달단계 및 흥미와 관심 분야를 고려해 8개 직업체험분야를 매칭한 ‘찾아오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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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울주군 굴화초등학교(교장 홍병철)는 28일 5학년을 대상으로 울주군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학생 발달단계 및 흥미와 관심 분야를 고려해 8개 직업체험분야를 매칭한 ‘찾아오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찾아오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은 직업 멘토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궁금한 점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하며,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체험형 진로체험활동이다.
울주군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하여 특수분장사를 포함한 8개 직업군 직업체험활동을 개설하고 학생이 관심 있는 직업군을 선택해 직접 체험을 통한 직업세계를 탐색하도록 함으로써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일에 대한 긍정적 가치와 태도를 기르고자 하였다.
홍병철 교장은 “체험형 진로교육을 통해 잠재적 소질과 능력을 계발해 개인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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